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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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눈·장 건강, ‘이 채소’ 하나로 다 잡는 법

 일교차가 큰 환절기, 뚝 떨어진 면역력으로 감기나 비염을 앓는 사람이 많다. 이럴 때 우리 몸의 방어력을 높여줄 의외의 ‘슈퍼푸드’가 있다. 바로 선명한 붉은빛을 띠는 피망이다. 빨간 피망은 면역력 증진은 물론, 현대인의 고질병인 눈과 장 건강까지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영양의 보고다.

 

빨간 피망의 가장 큰 무기는 압도적인 비타민C 함량이다. 중간 크기 피망 하나에는 오렌지보다 약 2배나 많은 150~190mg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우리 몸의 방어 최전선에 있는 백혈구의 기능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를 보호해 각종 질병의 위험을 낮춘다.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드는 콜라겐 생성에도 필수적이라 외부 병원균의 침입을 막는 1차 방어벽을 세우는 역할도 한다.

 


눈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빨간 피망 속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된다. 비타민A는 안구 표면을 촉촉하게 유지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고,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을 돕는 ‘로돕신’이라는 색소를 만든다. 비타민A가 부족하면 야맹증의 위험이 커지는 이유다. 또한 면역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비타민C와 함께 면역 체계를 지키는 시너지 효과를 낸다.

 

장 건강의 파수꾼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빨간 피망 100g당 약 2.1g이 함유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유익균의 훌륭한 먹이가 되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가꾼다. 건강한 장은 소화와 영양 흡수를 도울 뿐만 아니라, 우리 몸 면역 시스템의 7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기관이다.

 


이러한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하려면 조리법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피망은 세로 방향으로 길게 썰어야 세포 파괴가 적어 영양소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쓴맛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열할 경우 기름에 살짝 볶으면 지용성인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빨간 피망은 샐러드, 볶음,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다. 맛과 색감은 물론, 환절기 건강까지 책임지는 빨간 피망으로 우리 집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오뚜기, 키자니아서 케챂 55주년 기념 행사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오뚜기 브랜드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키자니아는 오뚜기와 함께 운영 중인 ‘라면연구센터’와 ‘쿠킹스쿨’을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각 지점의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서울의 키자니아에서는 쿠킹스쿨의 메뉴가 변경되어 새로운 메뉴인 ‘붉은말 케챂라이스&케챂하트감자’를 선보인다. 이 메뉴는 오뚜기 케챂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요소를 포함하여 어린이들이 요리 과정에 더욱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부산의 키자니아는 라면연구센터와 쿠킹스쿨 두 곳의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어린이들의 활동 동선을 최적화하여 공간을 재구성하였다. 서울과 동일한 신규 메뉴를 도입하여 통일감 있는 체험 콘텐츠를 제공하며, 오뚜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캐릭터 ‘옐로우즈’를 인테리어에 활용해 브랜드 친밀감을 높였다.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케챂 55번째 생일파티, 놀고 찍고 선물 GET!’이라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리며, 케첩과 감자튀김을 활용한 게임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키자니아 관계자는 서울은 메뉴 개편을 통해 체험의 내실을 기하고, 부산은 시설 전반의 리뉴얼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몰입도 높은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새롭게 바뀐 체험관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문화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