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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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단맛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충격적인 이유…'간식'에 답이 있었다

 우리가 무심코 집어 드는 간식 하나만 바꿔도 식단 전체의 질이 극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최근 미국 밴더빌트 대학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Nutrients'를 통해, 평소 먹던 고탄수화물 간식을 견과류로 대체하는 것만으로도 설탕과 패스트푸드에 대한 갈망이 줄어들고 전반적인 식단의 영양학적 가치가 크게 향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특정 간식의 칼로리를 바꾸는 차원을 넘어, 식습관과 음식 선호도 자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발견이다.

 

연구팀은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을 한 가지 이상 가진 22세에서 36세 사이의 젊은 성인 84명을 대상으로 16주간의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나뉘어, 한 그룹은 식사 사이에 혼합 견과류를, 다른 그룹은 프레첼이나 크래커 같은 일반적인 고탄수화물 간식을 섭취했다. 연구 결과, 견과류를 간식으로 먹은 그룹에서는 케이크나 사탕 같은 단 음식과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에 대한 욕구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이러한 심리적 변화는 실제 식습관의 개선으로 이어져, 디저트와 짠 간식의 섭취 빈도는 줄어든 반면, 해산물이나 식물성 단백질 등 영양가 높은 식품의 섭취는 오히려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고탄수화물 간식을 섭취한 그룹에서는 음식에 대한 갈망이나 단맛 선호도에서 어떠한 유의미한 변화도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변화는 객관적인 식단 평가 지표에서도 명확하게 드러났다. '건강한 식사 지수(HEI)'를 통해 식단의 질을 평가한 결과, 견과류 간식 그룹의 총점은 연구 종료 시점에서 무려 19%나 상승했다. 이는 지방산 구성의 개선, 단백질 섭취 증가, 그리고 나트륨과 정제 곡물 섭취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다. 더 나아가 연구팀은 생리학적 지표를 통해 그 원인을 규명했다. 견과류 간식 그룹에서는 식욕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의 혈중 농도가 증가한 것이 확인됐다. 특히, 이 GLP-1 수치가 높을수록 케이크, 브라우니, 사탕, 아이스크림 등 고당류 음식에 대한 갈망이 줄어드는 뚜렷한 역상관 관계가 나타나, 견과류 섭취가 호르몬 분비를 통해 직접적으로 식욕 통제에 기여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연구는 식사 사이에 흔히 먹는 과자나 빵 대신 한 줌의 견과류를 선택하는 작은 습관의 변화가 건강에 미치는 강력한 나비효과를 보여준다. 단순히 입의 즐거움을 넘어, 뇌의 보상 회로와 호르몬 시스템에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단맛에 대한 욕구 감소는 영양가는 낮고 에너지 밀도만 높은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견과류 간식이 특히 젊은 성인층의 대사 건강을 관리하는 매우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하늘에서 터지는 불꽃과 드론, 역대급 해넘이 명소는?

·해맞이 축제를 준비한다. 매년 특별한 이벤트로 한 해의 마지막과 시작을 장식해온 하이원리조트는 올해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 그리고 따뜻한 나눔이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설경으로 뒤덮인 고원의 리조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보내고, 힘차게 떠오르는 새해 첫해를 맞이하려는 이들의 발길이 정선으로 향할 전망이다.축제의 서막은 2025년의 마지막 밤, 그랜드호텔 앞 잔디광장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밤 11시 20분부터는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한 가수 슬리피와 비지가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들의 신나는 공연으로 한껏 고조된 분위기는 밤 11시 50분, 밤하늘을 캔버스 삼아 펼쳐지는 환상적인 드론 쇼로 이어진다. 수백 대의 드론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형상과 메시지는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마침내 모두가 한마음으로 외치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2026년 병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거대한 불꽃쇼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축제의 절정을 장식한다.벅찬 감동으로 새해를 맞이한 다음 날 아침, 하이원리조트는 새해 첫해를 보려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했다. 1월 1일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두 시간 동안, 해발 1,340m의 하이원탑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하이원 운탄고도 케이블카'를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것이다. 평소라면 스키어나 관광객으로 붐볐을 케이블카는 이날만큼은 새해의 첫 일출을 보며 소원을 빌려는 이들을 위해 고요하고 경건하게 운행된다. 백운산의 장엄한 능선 위로 붉게 떠오르는 2026년의 첫 태양을 마주하는 경험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산 정상에서 새해의 정기를 듬뿍 받고 내려온 방문객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 행사도 이어진다. 케이블카 탑승장이 위치한 마운틴 스키하우스 2층 카페테리아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선착순 2,026명에게 무료로 떡국을 제공한다. 새해 첫날 먹는 떡국 한 그릇은 지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나이를 맞이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병오년 새해에는 모두가 더 높이, 더 밝게 빛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하이원리조트 임직원 모두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